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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수고했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Smash Burger (스매쉬 버거) 나름 추천을 받아서 먹어본 햄버거...다른 패스트푸드와는 다르게 햄버거 패티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는...그러한 장점인데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고 하나 확실한건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다는 것 다른 패스트푸드 점들보다는 확실히 버거맛도 그렇고 낫다. 더보기
20170201_El Charro Of Troy (멕시칸 푸드) 20170201_El Charro Of Troy위치 : 3651 Rochester Rd, Troy, MI 48083 어제에 베트남 쌀국수에 이어 두번째 멕시칸 푸드로 왔다.차장님이 한번도 가보신 적은 없다고 하시나 익히 들어본 적은 있으시다기에 이곳으로 정해봄집 앞이지만 이런 레스토랑이 있는지도 몰랐다ㅎ 일단 멕시칸 푸드답게 타코가 먼저 나와주고... 나름 추천을 받아서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이건 내가 주문한 음식인데... 이름을 까먹었다. 메뉴판을 찍어놓을 걸....ㅜㅜ 일종의 또띠야 같은 밀가루 페이퍼에 고기가 아주 듬뿍들어가 있는 음식이다.고기의 식감은 우리의 장조림에 쓰는 고기의 식감과 굉장히 유사하고,그 양도 꽤 많이 들어가 있어서 나름 2개 밖에 없긴 하지만 아주 배가 부를 정도이다. 이건 차.. 더보기
서수원 버스터미널 -> 인천/김포공항 리무진 시간표 ​​ 더보기
용인 에버랜드 연간회원 첫 등록 우리 가족도 이제 에버랜드 연간회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 수원으로 올라오고 첫 연간회원의 시작은 아쿠아리움, 그리고 서울랜드 시즌권... 드디어 에버랜드까지 왔다.^^ 1. 연간회원 서비스 센터 찾아가기 에버랜드 정문 우측에 보면 '연간회원 서비스 센터'가 있다. 난 잠시 여기가 또다른 출입문인 줄 착각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연간회원권을 가입하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2. 가입 신청서 작성하기 출입구를 지나가면 좌우측에 신규 연간회원권 혹은 재가입 신청서가 비치되어 있고, 이걸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중요한 점 하나는 꼭 이 서류를 작성 전 번호표를 뽑아야 할 것이다. 나의 대기번호는 현재 호출되는 번호에 비해 무려 100번 이상 웨이팅이 걸릴 정도로 처.. 더보기
수원 이목동 해우재(똥박물관) 수원 해우재(똥박물관) 수원에 있는 해우재, 즉 똥 박물관 언젠가 방송에서 수원에 똥 박물관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한번 찾아봤는데... 이런 우리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네. 언제 한번 가볼까 하다가 이번에 다녀왔음 박물관 이름에서부터 그 느낌이 팍~ 오는게... 똥과 관련된 주제를 담은 곳이긴 하지만 실제로 똥이라기 보다 화장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곳이다. 시설 자체는 크진 않지만 2~3번 정도는 다녀와도 좋을 정도로 나름 많은 컨텐츠들을 다루고 있다.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할 것을 추천해본다. 더보기
아반떼HD 사이드미러 교환/교체 아침에 출근 후 주차를 하고 차를 떠나려고 하는 순간 아방이가 나를 부른다. '나 고장났어~~~ ' 뷁~ 확인해보니 RH 전동 사이드 미러가 징징~~ 거린다. 분명 모터가 고장난 것 같은데... 너무 시끄럽다. 어쩔 수 없이 정비소로 향했다. 전동 사이드 미러가 공임포함해서 약 10만원 좀 못되는 가격을 부른다. 엄청 아깝다. 하지만 어쩌랴 해야지...ㅠㅠ 또 호기심 발동으로 어케 AS하는지 살펴봤다. 근데 이런~ 생각보다 완전 간단하다. 부품 신청해놔서 온거 보니 전동 사이드 미러 ASSY로 되어 있어서 할 것도 없네. 사진에 보이는 너트 3개만 풀고, 커넥터 2개만 풀어주면 말그대로 끝~~~ 아~ 놔~~ 미치겄네...ㅜㅜ 이게 너트 풀어놓은 사진인데.. 여기서 커넥터만 탈거하고 빼면 진짜 끝이다~~ .. 더보기
[미시간/매디슨하이츠] 저 떨어지는 물줄기에 의해 돌덩이의 움푹 패인 자국이 남듯... 호텔 방 안에만 하루 종일 갇혀 있다보면 갑갑할 때가 많이 있다. 다 좋은데 이 호텔의 단점은 몇몇 룸에 한해 창문을 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거... 그래서 종종 나와서 콧바람 좀 쐴겸해서 호텔 근처를 산책을 자주 하는 편인데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그러다가 발견한 커다란 돌덩이 하나... 약 4~5미터 지붕 위에서 물이 이 돌 위로 떨어지며 주위로 그 물방울을 사정없이 튀기고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화살표에 보이는 움푹 패인자국... 확실하진 않지만 이 움푹패인 자국은 그 물줄기에 의해 패인 듯 보였다. 이야~~ 재밌네. 이 물줄기가 얼마나 떨어져야 이만큼 패일 수 있을까? 그냥저냥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패인자국을 본 건 처음인데...ㅎㅎ 한 참을 쳐다보고 있다가 엉뚱하게도 문득.. 더보기
[미시간/오번힐스] 밤 늦은 시간 쇼핑... GLC 저녁에 잠시 쇼핑하러 옴... GPS를 보지 않고도 잘 찾아올 정도로 너무 익숙해져버린 이 동네. 가족끼리 같이 오면 좋으련만 그럴수 없기에 일부러 한국아침 시간 즈음인 저녁에 와서 카톡을 이용해서 쇼핑을 즐긴다. 이제는 별로 살게 없네... 정말 살 거이 없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약 두어달도 채 안되었을 때에 쇼핑을 했으니... 그래도 사고 싶은 품목들은 있는데 재정상태와 실용성을 고려하여 과감히 포기하고 돌아섰다. 미시간 최대의 아울렛이라고는 하는데 그런것 같기도하고 ㅎ 내년에는 아쿠아리움까지 오픈한다는데... 이번에 복귀하면 그걸 볼 수 있는 날이 있을까 싶다ㅎ ↓ 그레이트 레이크 크로싱 아울렛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 클릭~~ 2013/08/18 - [네모난 글로벌 이야기/미국] - [미시간/아울렛] .. 더보기
[미시간/사우스필드] 디트로이트 한인연합 장로교회...이젠 안녕~ 동료와 교회를 나오면서 우스갯소리로... 우리가 만약 주재원으로 와서 이 교회에 등록하게 된다면 과연 새신자인가? 아님 헌신자인가?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고.. 참 재미있는 주제가 아닐 수 없다. 여기 나온지가 벌써 2년하고도 약 3개월 정도가 지났다. 물론 출장 나올 때마다 그랬던 거기 하지만... 보자~~ 그 시간 동안 출장기간이... 음... 근 8개월 여 정도 되는 것 같다. 그 8개월 시간동안 모든 주일은 출석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시간동안 교회의 많은(혹은 일부) 분들에게는 벌써 눈도장이 많이 찍혀있고 나름 익숙해져버린 얼굴이 되어 버렸다. 그러니... 나름 우리에게는 재밌는 주제임이 분명 틀림없다.ㅎ [ 겨울의 시작 즈음 디트로이트 한인연합장로교회 ] 약 2달 전 쯤에 왔을 때는 가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