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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글로벌 이야기/중국

[무석(Wuxi)] 마지막날 아침 호텔 밖


3일 간의 짧은 중국 출장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아침의 해가 떠올랐다.

지난 밤 출장자들과 주재원으로 들어와 있던 윤과장님과 진하게 한잔 마시다 보니 새벽에 들어와 버렸다.

별로 잠을 잔 시간이 없어 매우 피곤했지만 그래도 누구나(?) 올 수 없는 중국 출장이기에 그 피곤함 속에서도 나름 기쁨을 찾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