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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글로벌 이야기/미국

[미시간/페어필드 인(Fairfield Inn)] 다시 돌아온 미국 (디트로이트)

 

또 다시 미국이다.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 번과 같이 Madison Heights에 Marriott Fairfield Inn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이 주위의 다른 곳보다 젤 나을 것 같다. 

1. 장기투숙은 28일 기준으로 갱신하지만 $60/일 (Tax 별도) 정도로 저렴한 편이며,
2. 아침식사가 $100 이상하는 다른 호텔에 비해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3. 추가적으로 저녁식사도 가능하다. 단, 월요일 ~ 수요일까지만...
   그러나 식사는 닭가슴살하고 조그만 야채 정도만 나와서 부실하기 그지 없다. (그래도 있는게 어디얌)
4. 저렴한 호텔에는 없는 Fitness Room 이 있다.
5. 비교적 빠른 WI-FI를 이용할 수 있다.(참고로 다른 곳은 느리거나 빠른 걸하려면 유료다.)

결론... 여기가 갑(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