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2101 15 mile rd, Sterling height, MI
이제는 집과 같다.
하루에 점심과 저녁에 꼭 한번씩 들르는 이곳 (단, 정말 한번씩은 다른 곳을...^^;)
처음 9월에 갔을 땐 먼저 와봤던 김과장님에 의해 갔던 곳
김과장님께서 급 친한척을 하며, 우리보다 먼저 그곳을 반겼던 곳
두번째 11월에 갔을 땐 식당 이모들이 우리를 먼저 반겨주던 곳
세번째 2013년도 1월에 갔을 땐 정말 친조카처럼 반겨주던 곳.
공항에서 내려서 렌트해서 바로 식당에 간 시각이 저녁 9시 30분 쯤이었는데,
갑자기 식사하시다 말고 우리를 엄청 반겨주시던 곳
두번째 갔을 11월 이후에는 정말 단골손님이라고 서비스가 장난아니었음
끼니 때마다 계란찜이며, 바비큐 해먹을 땐 된장찌개도 더 큰걸로 업그레이드
한번씩 맛보라고 여러가지 음식을 내오신다.
역시 이런 맛에 단골이 되는 것 같다.
참고로 예전에는 서울가든이었는데, 지금은 청기와로 바뀌었다.
사우스필드에 뉴 서울가든이라고 있는데, 그곳이 여기 계시다가 간 곳은 아닌지 확인할 바는 없다.
두번째로 갔었던 10월의 어느 한 날이었다.
하루는 청기와에서 식사하고 나왔는데, 이렇게 따스한 햇살이 나를 비추고 있었다.
멋드러진 은행나무와 넓다란 주차장 탁트인 이 풍경은 배부른 나를 더욱 곤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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