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출근길] 때가 어느 땐데... 눈이 이렇게 오노... [ 촬영일 ]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눈 윽수로 옴 아하~ 이런... 때가 어느 땐데 아직도 이리 눈이 많이 오는 거야... 이 동네는 참 답이 없다.ㅋ 겨울에는 거의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몇 일 안될 정도로 늘 흐리고 추운면 눈오고, 덜 춥다 싶으면 비가 오고... 잠시 개었다가 다시 흐리고... 이러길 반복한다. 그러다 보니 정말 맑은 날이 되면은 내 기분과 컨디션은 정말 최고가 된다. 그래서 어디 나가고 싶지만... 별로 갈 곳은 없다. 어느 출근하던 때처럼 내려와서... 이게 마지막 눈이려니 싶은 마음에...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 사진 좀 찍어봤다. 어제 운동을 못하고 먹고 잔 효과인가...? 불어서 나왔다. 아님 항상? 그래도 다이어트의 효과는 분명히 있어 보인다. 왜냐구? 와.. 더보기 [드러그스토어] 파머스(PALMER'S) 제품 개봉기 우씨~~ 이게 먼저 와야하는 제품인데... 얼마 전에 비타민 샾에서 주문한 제품 개봉기를 올린 적이 있었다. 근데 비타민 샵에서 주문한 시점보다 더 이전에 주문한 제품이 있었으니 드러그 스토어에서 주문한 몇가지 마사지 크림 종류이다. 이용사이트 : www.drugstore.com 주문 제품 : PALMER'S COCOA BUTTER FORMULA LOTION TYPE 2EA & CREAM TYPE 2EA EGYPTIAN MAGIC CREAM 1EA 이상 총 3종 5EA 처음에는 무료 배송인 스탠다드로 시켜서 오래 걸리나 싶더니...(7~10일 걸린다고 홈페이지에 명시, 현재 10일 경과 중) 너무 안와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기에 이르렀다. 누누히 말하지만 별로 이렇게 전화하는거 별로 안좋아 한다. 역시 .. 더보기 [2013년 설명절] 하루하루 더 사랑하게 되는 사람 누구에게나 결혼이라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험난한 그리고 평생 풀어가야할 숙제처럼 내 인생의 하나의 과제일 것이다. 누구를 만날 것인가? 어떻게 만날 것인가? 선택할 것인가 말것인가? 혹은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 내가 극복할 수 있는 것인가, 혹은 아닌가? 내가 평생 사랑할 수 있을 것인가, 혹은 아닌가? 등 누구나가 수없는 질문들을 그 사람을 만나기 전부터 결혼을 하고 그리고 죽을 때까지 자신에게 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게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에 대한 답을 조금은 쉽게 찾았고, 또한 쉽게 풀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솔직히 부끄럽지만 2번 정도의 소개팅은 있었지만 어렸을 때부터의 외모 컴플렉스(?) 땜에 굉장히 자존감이 낮았었다. 그래서 인지 소개팅 정도로만 끝났고 여전히 26년을 .. 더보기 [비타민샵(vitaminshoppe)] 솔가(SOLGAR) 엽산제/철분제 제품 개봉기 우하하~ 미국 현지에서 온라인 주문을 했다. 해당 온라인에 가입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건 어려운게 아닌데... 결재하는 시스템이 우리와 조금 달라서 문부장님의 도움을 살짜기 받았다. 것두 두어번 정도 받다 보니 내 스스로 할만도 하더라...ㅋㅋ 이용사이트 : www.vitaminshoppe.com 주문 제품 : Folic Acid (엽산제)와 Gentle Iron (철분제) 이상 2종 이번에 주문한 것은 엽산제와 철분제이다. 적어도 엽산제와 철분제에 대해선 영단어 외워버렸다. 가격은 각 2개씩 해서 개당 환율 1,100원으로 계산해도 약 6만원 정도 지출한 것 같다. 헉~~ 머시라꼬... 6만원 정도 들었다꼬?? 그래서 와이프가 여기 출장와 있는 나를 적극 활용하는가 보다. 솔가 공식 쇼핑몰 들어가니 내.. 더보기 [미시간/근교공원] 호텔 근처 공원 나들이 (마크 트웨인 공원/엑스창 공원) 호텔에 계속 있다보면 당연히 많이 답답하다. 바깥으로 나들이 할 곳을 나름 찾긴 하지만 나들이 할 곳이 없다. 여긴 미시건이다. 같은 미시건이라도 시카고 쪽에 좀 가까이 있었으면 그곳으로라도 가겠지만 거기까지 차로 5시간이다. 그래도 나가야지 어쩌겠는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호텔 주변에 공원이 꽤 여러 곳이 있었다. 그 중 제일 가까운 마크 트웨인 공원(Mark Twain Park)와 엑스창 공원(Exchange Park)였다. 자~ 출발~~ 호텔 앞 교차로에서 찍은 이정표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스티븐슨 하이웨이 (Stephenson Hwy) 여기가 우리 호텔이 있는 도로 이름이다. 호텔 주소가 32800 stephenson hwy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짙고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