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도 이제 에버랜드 연간회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
수원으로 올라오고 첫 연간회원의 시작은 아쿠아리움, 그리고 서울랜드 시즌권...
드디어 에버랜드까지 왔다.^^
1. 연간회원 서비스 센터 찾아가기 |
에버랜드 정문 우측에 보면 '연간회원 서비스 센터'가 있다.
난 잠시 여기가 또다른 출입문인 줄 착각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연간회원권을 가입하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2. 가입 신청서 작성하기 |
출입구를 지나가면 좌우측에 신규 연간회원권 혹은 재가입 신청서가 비치되어 있고, 이걸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중요한 점 하나는 꼭 이 서류를 작성 전 번호표를 뽑아야 할 것이다.
나의 대기번호는 현재 호출되는 번호에 비해 무려 100번 이상 웨이팅이 걸릴 정도로 처음에 언급한 바와 같이 사람들이 아주 많다.
난 다행히 바삐 서류를 작성하고 있던 그 때...
어느 한 아주머니께서 쥐어주신 번호표로 2~3번의 웨이팅으로 바로 가입절차를 밟을 수 있는 아주 큰 행운을 잡았다.
3~4. 가입신청서 제출하기 및 인증사진 촬영하기 |
첫 번호표 호출 후 데스크 앞으로 찾아가면 안내원이 내가 작성한 서류를 점검하며, 일부 누락된 내용을 수정 혹은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후 옆에서(사진 촬영하는 곳) 잠시 대기하라고 한다.
곧 내 이름이 불려지고 불려진 그곳으로 가면 각 한명씩 사진 촬여을 한다.
5. 회원증 발급 받기 |
사진 촬영 후 잠시 옆에서 또 대기하라고 한다.
잠시 대기 하는 중 머리 위에 있는 모니터를 보면 나의 차례가 보인다. 그리고 곧 내 차례가 되면 회원증을 받아들고~~
기뻐하며 입장하면 끝~~~~
(회원권의 종류에 따라 색상이 각기 다른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임)
(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
'네모난 세상 이야기 > 네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이목동 해우재(똥박물관) (0) | 2015.09.30 |
---|---|
BUMPER... 그 BUMPER는 아니고...ㅎ (0) | 2014.12.14 |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0) | 2014.07.12 |
안산에 있는 세월호 합동분향소 다녀왔습니다. (0) | 2014.06.04 |
추억돋는 GMC TERRAIN (0) | 2014.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