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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세상 이야기/네모 이야기

[뉴스타파] 달력을 이제서야 찾았어~~~

2014년을 시작한지 벌서 3개월이나 지났다.

 

2014년을 시작하며 젤 먼저 계획하고 실천한 것이 뉴스타파와 고발뉴스 후원이었다.

 

바른 언론을 통해 바른 나라를 만들기 위한 나의 생각의 첫걸음이었다.

 

그게 벌서 3개월이 지났다.

 

역시 해마다 년초에 날짜를 세며 살며 조금 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벌써 시간은 이리도 빨리 지나가버린다.

 

소중한 시간을 붙잡아 두고 싶지만 역시 붙잡아 지지 않고, 어두운 기억은 잊혀지길 바라며 시간이 빨리 흘러가길 원하지만

 

역시 시간은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제 갈길을 간다.

 

시간은 그렇게 나의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이다.

 

 

뉴스타파 탁상 달력을 그렇게 받고 싶어했지만 도착하지 않아 애달팠다.

 

그러던 지난 주 와이프가 문득 따로 챙겨두었다며 달력을 내민다. 이내 포기하고 있었던 것을 득템하고 나니 그 기쁨이야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뉴스타파에서 보내 준 달력에는 달력 뿐만 아니라 '뉴스타파'로고가 그려진 스티커가 같이 있으며, 달력은 2개가 왔다.

 

스티커를 떼어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었다.

 

핸드폰 앞, 뒷면... 그리고 나의 업무노트 정면에 붙여두고 누구라도 잘 볼 수 있도록 붙여두었다.

 

그리고 달력도 당연히 컴퓨터 옆에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켰다.ㅎㅎ

 

 

 

바른 언론 만들기, 바른 나라 만들기의 나의 노력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