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잠시 쇼핑하러 옴...
GPS를 보지 않고도 잘 찾아올 정도로 너무 익숙해져버린 이 동네.
가족끼리 같이 오면 좋으련만 그럴수 없기에 일부러 한국아침 시간 즈음인 저녁에 와서 카톡을 이용해서 쇼핑을 즐긴다.
이제는 별로 살게 없네... 정말 살 거이 없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약 두어달도 채 안되었을 때에 쇼핑을 했으니...
그래도 사고 싶은 품목들은 있는데 재정상태와 실용성을 고려하여 과감히 포기하고 돌아섰다.
미시간 최대의 아울렛이라고는 하는데 그런것 같기도하고 ㅎ
내년에는 아쿠아리움까지 오픈한다는데... 이번에 복귀하면 그걸 볼 수 있는 날이 있을까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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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 [네모난 글로벌 이야기/미국] - [미시간/아울렛] 그레이트 레이크 크로싱 (Great Lake Cross Out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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