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글로벌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시간/디트로이트] 코메리카 뱅크 미팅 & 호텔 밖 야경 [ 코메리카 뱅크 본사 건물 앞] 오전 10시... 코메리카 뱅크 관계자와 미팅이 있어서 본사건물로 방문을 하게 되었다. 미팅이야 그럭저럭 매우 중요한 것은 아니었기에 간단히 마칠 수 있었다.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 보안절차를 잠시 밟긴 했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고, 패찰이나 명찰 같은 것이 아닌 종이쪼가리(?) 하나 덜렁 주면서 당신의 입실을 허가한다고 말해주더라. 미팅보다 코메리카 뱅크에 오면서 파산한 디트로이트를 보면서 나름 감회가 새로웠다. 지금까지 4번째 디트로이트를 와봤지만 파산신청 소식을 듣고는 처음이었다. 역시나 디트로이트 내 다운타운이나 그 근처 건물들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처럼 늘 똑같은 모습이었다. 드문드문 흑형들이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다.. 더보기 [미시간/트로이] 제68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동포 체육대회 (디트로이트) 제 68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동포 체육대회 @ 할미치 공원(Halmich Park) 3001 13mile rd, Warren, MI / 오전 10시 ~ 오후 7시 오후 스케쥴로 동포 체육대회 구경을 가보기로 했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 부터였지만, 예배 참석 및 새신자 친교 시간, 그리고 청기와에서의 점심식사로 인하여 많이 늦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었다. 디트로이트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였긴 했지만 디트로이트 인근 지역의 많은 한인교회들 중심으로 참가를 많이 한 것 같았다. 대부분 교회 대항별로 족구, 배구, 씨름, 피구 등 게임들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역시 축제-사실 축제라고 하기에는 조금 규모가 작았다. 하지만 다들 너무 즐거워 보였다.-에는 먹을 거리가 빠질.. 더보기 [미시간/한인교회] 디트로이트 한인 연합 장로교회 출석하기 디트로이트 한인 연합 장로교회 (유승원 담임목사) 27075 W. Nine Mile Rd, Southfield, MI 48033 지난 겨울 디트로이트 출장 때 찾은 이후로 실로 오랜만에 다시 여기를 찾게 되었다. 솔직히 다시 출장을 올 수 있을 거라 별로 생각지 못했는데, 반복되는 출장과 이 곳 교회로의 출석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지난 겨울 대비하여 앙상한 나뭇가지 대신 녹음이 짙어진 배경을 제외하고는 역시 크게 바뀐 곳은 없었다. 나는 잘 모르지만 교회 오른편에 있는 조그만 소예배실(?)도 보이고... 주차장에는 여느 때나 다름없이 빼곡히 차들이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많이 넓다. 특히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주차선이 차 간 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려져 있어서 초보들.. 더보기 시차적응 한국과의 시차 13시간... 그나마도 섬머타임이 아니라면 14시간... 시간은 새벽 5시 경이라 머리는 잠이 들어야 한다고 하지만 몸은 그러고 싶지 않나 보다. 몸이 기억하고 있는 시간은 대한민국 서울의 5시 58분이기 때문일 것이다. 수요일에 도착에서 며칠 지나지 않았다. 당연히 겪어야 할 과정일 것이지만 여전히 나에겐 쉽지가 않다. 통상적으로 2주 전후로 걸리는 이 시차적응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같은 증상을 대표적이라고 하지만 소화불량은 없는 것 같다. 낮에는 그나마 괜찮긴 하지만 점심 먹고 오후 시간이 되면 정신을 못차린다. 몸은 이제 한국시간으로 0시가 넘어가는 시간이라서 그렇다. 하지만 내가 이 시간에 더욱 잠을 잘 수가 없는 건... 곧 있을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 및 축소은폐 의혹규명을 위한 .. 더보기 또 다시 디트로이트로...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라며~~ [ 인천대교 ] 끝없이 이어진 기다란 인천대교... 여기를 또다시 오게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씁쓸하게 맞이하게 될 줄은 몰랐다. 출장을 오고가는 것이 그토록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은 알지만 왜이리 속상하게만 느껴지는지... 나오길에 유진이를 내 품에 가득안고 얼마 동안 보지 못하는 이 소중한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무한한 책임감도 느껴지지만 쉽지않은 고생길이라는 생각에 더욱 힘을 내보려 애써본다. [ 인천공항 내 지하철] 입국심사를 하고 면세점을 지나 탑승구를 향해 걸었다. 멀리있어서 그런지 인천공항 내 지하철을 타고 움직이는데... 이제는 별 새로울 것도 없다. 그래서 안타깝다. 예전에는 이런것도 타보나 싶어 엄청 설레고 기대했었는데... [ 멤버들... ] 이번에 같이 가게된 멤.. 더보기 [무석(Wuxi)] 마지막날 아침 호텔 밖 3일 간의 짧은 중국 출장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아침의 해가 떠올랐다. 지난 밤 출장자들과 주재원으로 들어와 있던 윤과장님과 진하게 한잔 마시다 보니 새벽에 들어와 버렸다. 별로 잠을 잔 시간이 없어 매우 피곤했지만 그래도 누구나(?) 올 수 없는 중국 출장이기에 그 피곤함 속에서도 나름 기쁨을 찾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더보기 [델타항공] 3월 6일 나는 다시 한국으로 간다. 금일은 북미 현지 시각 2013년 3월 6일... 이제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침부터 무척이나 서둘렀다. 12시 15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선 할 일이 너무 많다. 비행기를 타보신 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최소 1시간 아니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비행기 이륙시간이 12시 15분이란 거지 보딩을 시작하고 끝내는 시간은 그 시간보다 많이 이르기 때문이다. 내가 타고 오는 비행기는 약 11시 45~50분 사이에 보딩을 마감했다. 그러니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부치고 티켓팅을 하고 각종 검색대를 통과하고 비행기 탑승 게이트 앞까지 가려면 많은 여유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나는 국제선이기도 하고 면세점에서 볼 일도 있었기 때문이다. 아침에 여느 때와는 다르게 많.. 더보기 [미시간/출근길] 때가 어느 땐데... 눈이 이렇게 오노... [ 촬영일 ]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눈 윽수로 옴 아하~ 이런... 때가 어느 땐데 아직도 이리 눈이 많이 오는 거야... 이 동네는 참 답이 없다.ㅋ 겨울에는 거의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몇 일 안될 정도로 늘 흐리고 추운면 눈오고, 덜 춥다 싶으면 비가 오고... 잠시 개었다가 다시 흐리고... 이러길 반복한다. 그러다 보니 정말 맑은 날이 되면은 내 기분과 컨디션은 정말 최고가 된다. 그래서 어디 나가고 싶지만... 별로 갈 곳은 없다. 어느 출근하던 때처럼 내려와서... 이게 마지막 눈이려니 싶은 마음에...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 사진 좀 찍어봤다. 어제 운동을 못하고 먹고 잔 효과인가...? 불어서 나왔다. 아님 항상? 그래도 다이어트의 효과는 분명히 있어 보인다. 왜냐구? 와.. 더보기 [드러그스토어] 파머스(PALMER'S) 제품 개봉기 우씨~~ 이게 먼저 와야하는 제품인데... 얼마 전에 비타민 샾에서 주문한 제품 개봉기를 올린 적이 있었다. 근데 비타민 샵에서 주문한 시점보다 더 이전에 주문한 제품이 있었으니 드러그 스토어에서 주문한 몇가지 마사지 크림 종류이다. 이용사이트 : www.drugstore.com 주문 제품 : PALMER'S COCOA BUTTER FORMULA LOTION TYPE 2EA & CREAM TYPE 2EA EGYPTIAN MAGIC CREAM 1EA 이상 총 3종 5EA 처음에는 무료 배송인 스탠다드로 시켜서 오래 걸리나 싶더니...(7~10일 걸린다고 홈페이지에 명시, 현재 10일 경과 중) 너무 안와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기에 이르렀다. 누누히 말하지만 별로 이렇게 전화하는거 별로 안좋아 한다. 역시 .. 더보기 [비타민샵(vitaminshoppe)] 솔가(SOLGAR) 엽산제/철분제 제품 개봉기 우하하~ 미국 현지에서 온라인 주문을 했다. 해당 온라인에 가입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건 어려운게 아닌데... 결재하는 시스템이 우리와 조금 달라서 문부장님의 도움을 살짜기 받았다. 것두 두어번 정도 받다 보니 내 스스로 할만도 하더라...ㅋㅋ 이용사이트 : www.vitaminshoppe.com 주문 제품 : Folic Acid (엽산제)와 Gentle Iron (철분제) 이상 2종 이번에 주문한 것은 엽산제와 철분제이다. 적어도 엽산제와 철분제에 대해선 영단어 외워버렸다. 가격은 각 2개씩 해서 개당 환율 1,100원으로 계산해도 약 6만원 정도 지출한 것 같다. 헉~~ 머시라꼬... 6만원 정도 들었다꼬?? 그래서 와이프가 여기 출장와 있는 나를 적극 활용하는가 보다. 솔가 공식 쇼핑몰 들어가니 내..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